Parents’ perceptions of the Integration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본 연구의 목적은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유보통합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이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 결과, 유보통합에 대해 들어본 적 없거나(27.4%), 유보통합에 대해 들어보았더라도 유보통합이 필요하지 않다(17.8%) 혹은 모르겠다(8.1%)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있었다. 또한, 유보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조차 희망하는 유보통합의 기관 형태가 서로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0~2세를 위한 영아 기관과 3~5세를 위한 유아 기관으로 분리되어 유아들은 통합된 기관을 이용해야 한다는 부모가 45.2%, 0~5세 영유아 기관으로 통합되어야 한다는 부모가 28.9%로 나타났다. 이처럼 유보통합 기관의 형태에 대한 부모의 의견은 아직 일치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고, 이러한 대립된 의견 속에서는 어떤 결과에도 혼란이 발생할 것을 예측할 수 있다. 부모를 설득하지 못한 정책은 영유아를 위한 정책이 될 수 없다. 유보통합에 대한 솔직한 소통만이 부모로부터 공감을 이끌어 안정적인 정책 안착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영유아와 부모 그리고 교사 모두를 위한 건강한 유보통합 정책이 되기 위해서 정부는 관련 정보를 투명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소통을 해야 할 것이다.
Authors
- Kyungchul Kim
- Yunji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 open association for early childhood education
- Published
- 2024-08-31
- DOI
- https://doi.org/10.20437/koaece29-4-09
- Primary Topic
- Psychosocial Factors Impacting You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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