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Video Aesthetics that Strengthens Storytelling in OTT Documentaries_Focusing on 〈I Am God〉 and 〈Even Good Gods Pray and Obey〉

다큐멘터리에서 스토리텔링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나는 신이다》와 《착한 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에서 다양한 영상 미학을 활용하는 방식을 분석하였다. 이 분석을 위한 방법으로는 서사구조를 통한 재현 양식, 영상 촬영과 편집 방식, 사운드 이론과 기법을 활용하였다. 첫째로 서사구조를 통한 재현 양식을 살펴보았을 때, 《나는 신이다》는 해당 사건에 관해 인터뷰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서사 구조를 구성했고 전문가가 해당 내용에 관해 해설하거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 작품이 가진 특징은 등장인물이 인터뷰에서 말하는 상황을 현장 화면과 재연 화면을 통해 더욱 시각적으로 유추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드러난다. 《착한 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는 《나는 신이다》와 비슷한 방식으로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하였고 그 증언에 관해 전문가가 부가적으로 상황을 해설하고 설명하여 사건을 이야기하는 방식이 두드러졌다. 둘째로 두 다큐멘터리에서 영상 기법을 통해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방식을 살펴보았다. 《착한 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는 스토리텔링에 자료화면을 50%로 가장 많이 활용하였고 다음 순으로 인터뷰를 38.1%로 구성하였으며 촬영화면을 8.3%로 구성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신이다》는 인터뷰를 40.8%로 가장 많이 활용하였고, 다음 순으로 자료화면을 33.2%로 구성하였으며, 촬영 화면을 24.8%로 구성하였다. 두 작품을 비교하였을 때 사건과 관련한 사람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다큐멘터리가 진행된다는 특성으로 모두 인터뷰와 자료화면을 많이 사용하였다는 걸 발견할 수 있다. 두 작품이 가진 차이점은 촬영 화면을 활용한 방식에서 드러났다. 《착한 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가 촬영 화면을 활용한 방식은 주로 장면과 장면을 이어주는 중간 다리 역할이나 현재 FLDS 사건과 관련한 사람들이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해당 장면에서 분위기를 만드는 암시적 형태이다. 반면, 《나는 신이다》가 촬영 화면을 활용한 방식은 증언을 재연하는 방식으로 촬영한 영상이나 취재 과정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르포처럼 담아내는 형태이다. 그러므로 《나는 신이다》는 증언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해당 사건이 가진 내러티브를 보여주고자 했으며, 《착한 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는 당시 상황을 재현하는 것보다 그들의 증언을 그대로 담아내려고 했다는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다. 셋째로 사운드 기법을 살펴보았을 때, 나는 신이다》와 《착한 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는 인터뷰 사운드 기법으로 인터뷰어 목소리를 주로 없애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나는 신이다》에서는 인터뷰이가 감정이 극대화됐을 때 인터뷰어가 목소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는 보편적으로 활용하는 기법과 다른 활용인데 이는 제작진이 증언 내용을 객관화하는 목표보다 인터뷰이가 가진 감정을 보여주고자 하는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으로 보인다.<br/> 이러한 분석을 통해 다양한 영상 미학이 다큐멘터리 스토리텔링을 강화하도록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이 분석을 기반으로 다큐멘터리 스토리텔링에 적극적으로 영상 미학을 활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다큐멘터리에 담긴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Author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Journal of the Korea Entertainment Industry Association
Published
2024-08-31
DOI
https://doi.org/10.21184/jkeia.2024.8.18.6.37
Primary Topic
Asian Culture and Media Studies
Type
article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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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Video Aesthetics that Strengthens Storytelling in OTT Documentaries_Focusing on 〈I Am God〉 and 〈Even Good Gods Pray and Obey〉

Min-Seo Park
Journal of the Korea Entertainment Industry Association
Asian Culture and Media Studies
article

A Study on Video Aesthetics that Strengthens Storytelling in OTT Documentaries_Focusing on 〈I Am God〉 and 〈Even Good Gods Pray and Obey〉

Min-Seo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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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다큐멘터리에서 스토리텔링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나는 신이다》와 《착한 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에서 다양한 영상 미학을 활용하는 방식을 분석하였다. 이 분석을 위한 방법으로는 서사구조를 통한 재현 양식, 영상 촬영과 편집 방식, 사운드 이론과 기법을 활용하였다. 첫째로 서사구조를 통한 재현 양식을 살펴보았을 때, 《나는 신이다》는 해당 사건에 관해 인터뷰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서사 구조를 구성했고 전문가가 해당 내용에 관해 해설하거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 작품이 가진 특징은 등장인물이 인터뷰에서 말하는 상황을 현장 화면과 재연 화면을 통해 더욱 시각적으로 유추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드러난다. 《착한 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는 《나는 신이다》와 비슷한 방식으로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하였고 그 증언에 관해 전문가가 부가적으로 상황을 해설하고 설명하여 사건을 이야기하는 방식이 두드러졌다. 둘째로 두 다큐멘터리에서 영상 기법을 통해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방식을 살펴보았다. 《착한 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는 스토리텔링에 자료화면을 50%로 가장 많이 활용하였고 다음 순으로 인터뷰를 38.1%로 구성하였으며 촬영화면을 8.3%로 구성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신이다》는 인터뷰를 40.8%로 가장 많이 활용하였고, 다음 순으로 자료화면을 33.2%로 구성하였으며, 촬영 화면을 24.8%로 구성하였다. 두 작품을 비교하였을 때 사건과 관련한 사람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다큐멘터리가 진행된다는 특성으로 모두 인터뷰와 자료화면을 많이 사용하였다는 걸 발견할 수 있다. 두 작품이 가진 차이점은 촬영 화면을 활용한 방식에서 드러났다. 《착한 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가 촬영 화면을 활용한 방식은 주로 장면과 장면을 이어주는 중간 다리 역할이나 현재 FLDS 사건과 관련한 사람들이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해당 장면에서 분위기를 만드는 암시적 형태이다. 반면, 《나는 신이다》가 촬영 화면을 활용한 방식은 증언을 재연하는 방식으로 촬영한 영상이나 취재 과정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르포처럼 담아내는 형태이다. 그러므로 《나는 신이다》는 증언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해당 사건이 가진 내러티브를 보여주고자 했으며, 《착한 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는 당시 상황을 재현하는 것보다 그들의 증언을 그대로 담아내려고 했다는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다. 셋째로 사운드 기법을 살펴보았을 때, 나는 신이다》와 《착한 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는 인터뷰 사운드 기법으로 인터뷰어 목소리를 주로 없애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나는 신이다》에서는 인터뷰이가 감정이 극대화됐을 때 인터뷰어가 목소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는 보편적으로 활용하는 기법과 다른 활용인데 이는 제작진이 증언 내용을 객관화하는 목표보다 인터뷰이가 가진 감정을 보여주고자 하는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으로 보인다.<br/> 이러한 분석을 통해 다양한 영상 미학이 다큐멘터리 스토리텔링을 강화하도록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이 분석을 기반으로 다큐멘터리 스토리텔링에 적극적으로 영상 미학을 활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다큐멘터리에 담긴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Journal of the Korea Entertainment Industry AssociationVol.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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