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ritical Reflection on Dretske’s Information-Theoretic Definition of Knowledge and the Gettier Problem
드레츠키는 우리의 앎을 제한하는 요소가 가용 정보의 내용과 양이라는 발상을 발전시켜 자신의 정보 인식론을 체계화한다. 그는 정보를 계산 가능한 양적 대상으로 간주하는 수학적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활용하여 의미론적 정보 개념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가 무언가를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새로이 정의한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게티어 문제를 포함한 인식론의 문제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며 문제 해결의 새로운 대안을 제안한다. 그러나 드레츠키의 의미론적 정보 개념과 정보-인과적 지식 정의도 역시 반직관적인 사례에 직면하며 일반적으로 인식론의 외재론적 접근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그대로 지닌다. 오히려 브랜덤의 인식론적 모형 같은 데서 이뤄지는 역동적인 지식 주장과 귀속의 활동 속에서 드레츠키의 정보 이론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uthors
- Kiyong Suk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Human Studies
- Published
- 2024-08-31
- DOI
- https://doi.org/10.21738/jhs.2024.8.53.153
- Primary Topic
- Epistemology, Ethics, and Metaphysic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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