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ors Affecting the Share of CHP in the Total Generation: Insights from an Analysis of 35 Countries

본 연구는 2009년, 2011년, 2013년, 2015년, 2017년, 2019년, 2021년까지 총 7개년의 35개국, 245개 패널자료를 활용하여 열병합발전의 발전량 비중을 결정짓는 요인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한다. 이를 위해 4가지 회귀식에 대해 최소절대편차법(LAD, Least Absolute Deviations)이 적용되었다. 분석 결과, 열병합발전의 발전량 비중 결정요인으로 고려된 9개 항목 중 총 8개 항목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국내총생산(GDP),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적도로부터 각국의 수도까지 거리는 양의 상관관계를, 인구증가율, 대도시 거주비율, 난방도일, 환경 성과 지수(EPI), 1인당 CO2 배출량은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국가별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에너지소비도 증가하므로 열병합발전의 발전량 비중도 함께 증가한다. 재생에너지와 열병합발전은 모두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에너지원이며 특히 열병합발전은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보완하고 에너지 시스템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적절한 수단이라는 관점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이 높을수록 열병합발전 비중이 높은 경향을 보인다. 그리고 적도로부터의 거리가 멀수록 동절기 열에너지 수요증가로 인한 열병합발전의 비중이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하여 최종적으로는 친환경 에너지 활용에 투자가 집중되겠지만 신재생에너지의 기술발전과 국가별 경제상황이 뒷받침되기 전까지는 에너지효율이 높고 분산형 전원인 열병합발전이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주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향후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열병합발전에 대한 정책 수립 시 본 연구 결과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Author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Innovation studies
Published
2024-08-31
DOI
https://doi.org/10.46251/innos.2024.8.19.3.39
Primary Topic
Global trade and economics
Type
article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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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Factors Affecting the Share of CHP in the Total Generation: Insights from an Analysis of 35 Countries

Jun-Young Kim, Min-Ki Hyun, Seung-Hoon Yoo
Innovation studies
Global trade and economics
article

Factors Affecting the Share of CHP in the Total Generation: Insights from an Analysis of 35 Countries

Jun-Young Kim, Min-Ki Hyun, Seung-Hoon Yoo
article en

Abstract

본 연구는 2009년, 2011년, 2013년, 2015년, 2017년, 2019년, 2021년까지 총 7개년의 35개국, 245개 패널자료를 활용하여 열병합발전의 발전량 비중을 결정짓는 요인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한다. 이를 위해 4가지 회귀식에 대해 최소절대편차법(LAD, Least Absolute Deviations)이 적용되었다. 분석 결과, 열병합발전의 발전량 비중 결정요인으로 고려된 9개 항목 중 총 8개 항목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국내총생산(GDP),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적도로부터 각국의 수도까지 거리는 양의 상관관계를, 인구증가율, 대도시 거주비율, 난방도일, 환경 성과 지수(EPI), 1인당 CO2 배출량은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국가별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에너지소비도 증가하므로 열병합발전의 발전량 비중도 함께 증가한다. 재생에너지와 열병합발전은 모두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에너지원이며 특히 열병합발전은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보완하고 에너지 시스템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적절한 수단이라는 관점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이 높을수록 열병합발전 비중이 높은 경향을 보인다. 그리고 적도로부터의 거리가 멀수록 동절기 열에너지 수요증가로 인한 열병합발전의 비중이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하여 최종적으로는 친환경 에너지 활용에 투자가 집중되겠지만 신재생에너지의 기술발전과 국가별 경제상황이 뒷받침되기 전까지는 에너지효율이 높고 분산형 전원인 열병합발전이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주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향후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열병합발전에 대한 정책 수립 시 본 연구 결과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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