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uel A. Moffett’s Mission Trips to the Northern Region and Preparation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Pyeongyang Mission Station of the Presbyterian Church in the U.S.A.
1893년에 설립된 미국 북장로회 한국선교회의 평양선교지부는 서울, 부산, 원산에 이어서 네 번째로 설립된 선교지부이며, 개항장이 아닌 도시에 최초로 설립된 선교지부였다. 당시 서울에 거주하고 있던 선교사들은 평양을 비롯한 북부지역의 선교에 관심이 많았는데, 특히 사무엘 마펫(Samuel Austin Moffett)은 선교지부 설립을 목표로, 1890년 8월부터 1893년 10월까지 일곱 번에 걸쳐 평양, 의주 등 평안도 지역과 만주 지역을 방문하는 전도 여행을 다녀왔다. 이 전도 여행을 통해 존 로스와 한국인 권서(勸書)의 선교활동을 통하여 의주와 서간도 한인촌 등에 생겨난 기독교인들을 직접 만났고 평안도의 첫번째 선교지부 후보로 의주 대신에 평양을 확정했다. 그리고 평안도 관찰사 민병석의 방해 가운데서도 1893년 5월과 9월에 평양에 2채의 주택을 구매하여 선교지부 설립을 가시화했다. 마펫의 북부지역 전도여행은 한국에서 장로교회가 급성장하는 지역적 토대로서 평안도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Authors
- Il-Hwan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3-3554-8845)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韓國敎會史學會誌
- Published
- 2024-08-30
- DOI
- https://doi.org/10.22254/kchs.2024.68.03
- Primary Topic
- Vietnamese History and Culture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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